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오키 루리코 (문단 편집)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 담당 캐릭터는 [[타다 리이나]]. 오디션은 [[혼다 미오]]를 보았었으나 최종적으로 타다 리이나역으로 낙점. 발탁 당시 이렇다할 대표작이 없는 무명 신인이였기에 크게 기뻐했다.[[https://twitter.com/coloruri/status/273307663641763840|#]][[https://twitter.com/coloruri/status/273311150911938561|#]][* 당시 만 21세로 젊은 나이임을 감안하더라도, 근래 침착하고 능수능란한 베테랑으로서의 아오키에 익숙한 팬들로선 상상하기 어려울만큼 고양된 모습. 날짜가 바뀔 때까지 일일이 팬들의 메시지에 답장해가며 기쁨을 만끽했다.]이후 혼다 미오 역을 맡은 하라 사유리와 [[데레파|신데렐라 파티]] 라디오를 진행하며 단짝이 된 것을 보면 기묘한 인연. 시리즈의 성우로서 큰 장점인 시리즈 및 담당 아이돌에 대한 애정이 강하고 원만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동료 성우들과도 사이가 좋으며 늘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에 신데렐라 걸즈 관련으로 여러 곳에서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연스레 시리즈 초기부터 팀 내 핵심 레귤러로 자리잡는 모습을 보였고 2015년 애니메이션화에서도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타다 리이나가 등장, [[마에카와 미쿠]]와 함께 [[아스테리스크|*(Asterisk)]]라는 유닛도 구성하여 충분한 비중을 가져갔다. [[죠가사키 리카]]역 [[야마모토 노조미]]는 아오키를 처음 보았을 때 월등한 키에 놀라 '아, 이 친구 [[모로보시 키라리]] 역이구나.'라고 멋대로 판단해 한동안 착각한 채 지내기도 했다는 에피소드가 존재. 아오키는 소속된 아토믹 몽키에서 처음으로 아이돌 마스터의 메인 아이돌 역에 발탁된 케이스이며, 이후 [[이치노세 시키]]역 [[아이하라 코토미]], [[유우키 하루]]역 [[코이치 마코토]], [[오사키 텐카]]역 [[마에카와 료코]]등 소속사 후배들이 차례차례 시리즈에 진입하는 기반을 닦았다. 아오키의 참가가 결정되었을 때, 사무소 선배이자 유명 성우인 [[스기타 토모카즈]]가 평소 친분이 있던 [[키사라기 치하야]]역 [[이마이 아사미]]에게 '우리 사무소의 아오키가 신데렐라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잘 부탁합니다'라고 몇 번이나 부탁하기도 했었다는 후문.[* 스기타는 아이돌 마스터에 관심이 많은 유명 성우 중 하나.] 특징적인 끝음처리를 제외하면 눈에 띌만한 특별한 기교는 없음에도 흠잡을 데 없는 훌륭한 가창력의 소유자. 성우로선 드물게 라이브 무대에서 되려 강한 스타일로서 흔들리지 않는 음정을 지녀 무대에서 직접 아오키 루리코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놀라는 경우가 많다. 개성적인 고유의 창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곡에서 일관적으로 타다 리이나만의 맛을 잘 담아내며 깨끗하게 음을 뽑아내기에 단체곡, 유닛곡 등에서도 아오키 루리코의 목소리가 쉽게 구별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실력이 일취월장한 초기 성우진 중 한 명으로 최근 여러 무대에서 보여주는 한결같은 퍼포먼스는 오랜기간 시리즈를 지켜본 팬들조차 놀라워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고음을 불러낼 때 얼굴을 살짝 찡그리는 습관이 있는데 숨이 찬 상태에서 고음에 진입하면 어쩔 수 없이 그런 표정이 지어진다는 모양. 이는 아오키가 음정을 지키는 것에 상당한 공을 들이기 때문인데, 이어지는 격한 안무 동작과 숨 쉴 틈이 없는 가창에서 어느것 하나를 타협하면 쉽게 넘어갈 수 있음에도 고집스레 양 쪽 모두 퀄리티를 유지하려 들기 때문이다.[* 라이브 공연은 어쩔 수 없지만 이러한 이유 때문에 악곡을 수록할 때는 가능하다면 누군가가 보지 않는 밀폐되고 가려진 상태를 선호한다고.][* 실제로 악곡을 수록할 때의 방법은 성우마다 모두 다르다고 무방하다. 아오키 루리코와는 정반대로 스탭들의 표정이나 대화같은 실시간 리액션을 보고 들어야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다고 밝힌 [[야마자키 하루카|성우]]도 있다.] 타다 리이나의 솔로곡 [[Twilight Sky]]의 라이브 도중에 시전하는 일명 '에어기타'는 아이돌 마스터 총합 사운드 프로듀서인 [[아이돌 마스터/스텝|나카가와 코지]]의 조언을 참고한 것이다.[* 매 라이브 무대가 끝날 때마다 오늘도 좋은 에어기타였다고 칭찬을 해준다는 모양.] 키도 훤칠하고 성격도 싹싹, 유쾌하기에 잘 드러나지 않지만 눈물이 많은데, 조금만 감동하여 울컥하면 금세 울어버리기에 라이브 무대에서 자주 글썽이고 있는 장면이 발견된다.[* 아오키 본인은 노래를 부르는 도중에 자신이 그렇게 자주 울었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는 모양. 노래를 부를 때의 습관인 다소 찡그리는 표정이 우는 것으로 오해를 사는 것 같다고 자기자신을 변호하곤 한다. 그러나 매 공연의 BD 영상 매체화에선 여전히 단골로 잡히는 컷.] 시리즈의 수많은 성우들과 그보다 더 많은 곡이 존재하는 현 시점, 팀 동료 성우들의 곡들은 물론 벽을 넘어 타 프로젝트의 곡들까지 포함해 정말 많은 곡들을 외우고 다니는 노력가. 라이브에선 본인이 참가하는 곡이 아닌 대부분의 곡도 곧잘 따라부르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곤 한다.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9ad7c0d8-s.jpg|height=100]]||[[파일:external/pbs.twimg.com/BknvW2dCIAEBYGc.jpg|height=100]]||[[파일:external/pbs.twimg.com/B3v1Bi6CEAEK-Io.jpg|height=100]]||[[파일:external/pbs.twimg.com/CKU-cCYUsAAWdfa.jpg|height=100]]||[[파일:external/pbs.twimg.com/CU_gi9ZUkAAj9A8.jpg|height=100]]||[[파일:external/pbs.twimg.com/CrjtnOeUAAAOpkB.jpg|height=100]]||[[파일:external/pbs.twimg.com/Cu5iH5mUsAQgqTE.jpg|height=100]]||[[파일:external/pbs.twimg.com/DDK1k4PUMAAW0O5.jpg|height=100]]||[[파일:artw.jpg|height=100]]||[[파일:1811aok-1.jpg|height=100]]||[[파일:1901aoki-1.jpg|height=100]]|| ||14'합동|| 1stLIVE || 2ndLIVE || 15'합동 || 3rdLIVE ||<-2> 4thLIVE || 5thLIVE || 6주년 || 6thLIVE || 19'크루즈 || 합류 초기부터 정기 주년 라이브는 개근, 그외 규모있는 이벤트에도 상당빈도로 참가하고 있기 때문에, 신데렐라 걸즈 라이브의 무대 의상의 변천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2013년 4월 10일의 [[부탁해 신데렐라]]의 발매기념 이벤트에 참가하며 인생 첫 라이브 무대에 올랐다. 관객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처음이였기에 긴장은 했으나, 프로듀서 팬들의 따뜻한 환호에 금세 녹아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14년 2월, 시리즈 첫 합동 라이브 M@STERS OF IDOL WORLD 2014에 신데렐라 걸즈의 일원으로서 참가. 이어서 치러진 4월, 신데렐라 걸즈 단독 1stLIVE에도 참가하며 주년 라이브 데뷔. 당 공연을 앞두고 리이나의 첫 솔로곡 [[Twilight Sky]]에서 주황색과 파란색을 섞어 황혼처럼 보이는 펜라이트의 연출해 줄 것을 직접 고안, 팬들에게 부탁하는 보기드문 적극적 행보를 보였다.[* 신인의 입지로 이러한 부탁을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죠가사키 미카]]역 [[요시무라 하루카]]는 솔로곡 연출을 차마 부탁하지 못해 몇 번이고 홀로 수행하는 외로움을 맛봐야 했다.] 긴 역사에서 출연진과의 교감을 반기는 시리즈 팬덤이 민첩하게 아오키의 요구에 응했고,[* 일부 팬들이 300만원에 달하는 사비를 들여 연출에 필요한 펜라이트를 무료로 배포했다. 본인에겐 알리지 않고 비교적 조용히 준비되었으나, SNS 트렌드에 민감한 아오키기에 사전에 인지하고는 있었을 것으로 추정.] 이 라이브를 시작으로 해당 곡이 피로될 때면 언제나 재현되는 펜라이트 연출로 안착하는데 성공한다. 본 공연에서 이를 두 눈으로 확인한 아오키는 활짝 웃으며 기뻐했다.[* 최근에는 이러한 흐름이 자연스러워진 측면이 있지만, 당시엔 신데렐라 팀 내에선 아오키말고는 사례를 찾을 수 없을만큼 희소한 케이스로 일종의 선구자였던 셈.] 동년 11월 빠르게 치러진 신데렐라 걸즈 2ndLIVE에도 빠지지 않고 참가하였으며 여전히 좋은 무대를 보여주었다. 2015년은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였고 메인 이벤트로서 진행된 7월의 10주년 합동 라이브 M@STERS OF IDOL WORLD 2015에도 예외없이 참가하여 신데렐라 걸즈 핵심 성우로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1일차는 기존 아이돌 마스터의 성우로 활동해 온 올스타즈 메인의 무대였기에 서포트 멤버라는 이름으로 팬들과 함께 선배 성우들을 지원, 응원하는 역할을 맡은 후속 프로젝트의 성우들이 있었는데 이 날 신데렐라 걸즈의 성우로서 참가한 단 6명의 멤버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 외에도 직후 이어진 SUMMER FESTIV@L 2015의 모든 공연에 참가하였으며 LisAni LIVE, Animelo Summer LIVE에도 빠짐없이 참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년 방영된 [[데레애니|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 종영 후 치러진 신데렐라 걸즈 3rdLIVE 신데렐라의 무도회에도 양일 참가하며 보다 풍성해진 신데렐라 걸즈의 음악을 성공적으로 피로하였다. 2016년 4thLIVE에는 고베 공연, SSA 2일차 공연에 모두 참가하며 역시 레귤러 멤버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했다. 특히 SSA 2일차에 처음 피로된 타다 리이나의 두 번째 솔로곡인 [[Sparkling Girl]]은 대단한 퍼포먼스였다는 평가. 뒤로 돌아서 노래를 부르는 동작은 자세 때문에 제대로된 성량을 피로하기 힘들었지만 갖은 노력을 다한 끝에 본공연에서 전혀 모자람을 느낄 수 없는 퀄리티로 완성시켰다. 언제나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 아오키인만큼, 늘 있어야 하는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해냄으로서 레귤러 멤버로서의 여전한 입지와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2017년 5thLIVE에선 이시카와, 시즈오카, SSA 까지 총 3곳 5회 공연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시즈오카 공연의 경우, 이 신데렐라 걸즈 5thLIVE 투어의 공연지 중 지방 공연지인 6곳에서 각 1명씩 단 6명만이 수행할 수 있었던 공연 센터, 리더 역할을 맡는 성과를 달성했다. 해당 시점, 70명이 넘어가는 아이돌 마스터 프로젝트 내 최대 규모인 신데렐라 걸즈의 성우들 중에서 메인 센터이자 리더역을 역임하던 시마무라 우즈키 역 오오하시 아야카가 부재할 때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있었던 몇 안되는 인물로 선택되었던 것. 타다 리이나 역으로 발탁된 이래 거의 모든 공연에 참여해 오면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역할이였지만, 특유의 좋은 인간성과 싹싹한 성격, 넓고 원만한 교우관계 등을 바탕으로 팀을 이끌어 투어 라이브를 완수하는데 공헌했다. 특기할만한 점으론 시즈오카 공연에서 피로한 두 번째 솔로곡 Sparkling Girl에서 타다 리이나가 데레스테 게임 내에서 착용한 것과 같은 [[http://columbia.jp/idolmaster/headphone/index.html|헤드폰]]을 목에 걸고 무대에 올랐던 것. 원래 이 상품은 이전 일본 컬럼비아에서 콜라보레이션 상품의 일환으로 한정 제작했던 것이 게임 내에 그대로 탑재된 특이한 케이스였는데, 무대에 올라 보이던 프로듀서 팬들 중 일부가 이 헤드폰을 목에 걸고 있는 모습에서 착안해 무대 연출의 일환으로 재현한 것이라는 후문. 혼다 미오 역 하라 사유리와 함께 신데렐라 걸즈의 타이틀을 짊어진 두 라디오 중 하나인 [[신데렐라 파티]]의 퍼스널리티. 공식 라디오로 [[데레라지]]만이 존재하던 시절, 하라와 함께 반농담으로 자신들도 자리만 주면 잘할 수 있다는 어필을 내보이다가 실제로 자리가 만들어진 것이 라디오 신데렐라 파티. 신데렐라 걸즈의 음반레이블인 [[일본 컬럼비아]]가 직접 제작하는 라디오로, 처음엔 비공식 비공인 라디오라고 자학적으로 주창하며 시작했으나 큰 인기를 끌며 무사히 자리를 잡아 현재에 이른다. 도중 데레라지는 순환 퍼스널리티 체제를 도입했으나, 신데렐라 파티는 변함없이 고정 체제이기에 뒤늦게 별도로 라디오를 꾸렸던 선택은 오히려 행운으로 돌아온 셈. 담당 역인 타다 리이나가 락을 좋아하지만 정작 기타를 제대로 치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주위 사람들로부터 성우인 아오키가 먼저 기타를 연습해보는 것은 어떠냐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인 만큼 아오키 자신이 기타를 연습해서 조금이라도 연주할 수 있게 된다면 타다 리이나라는 캐릭터도 칠 수 있게 되지 않겠냐는 의미인데, 아오키로서는 오히려 반대로 자신이 앞서서 연주할 수 있게 되어 타다 리이나에게 일방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을 피하고 싶어서 도전하지 않고 있다. 반대로 타다 리이나가 작 중 어디선가 기타를 연습하고 연주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그려진다면 자신도 맹렬히 연습해서 연주할 수 있게끔 노력할 자신이 있다고. 만약 아오키가 자신이 했던 이 말을 기억한다면, 2020년 2월 초 기준으로 슬슬 기타 연습을 시작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Unlock Starbeat]] 참조. 타다 리이나가 꾸준히 신데렐라 걸즈 총선거의 순위권에 들어가는 것에 의문을 가질 수도 있는데, 캐릭터 본연의 인기도 있겠으나 담당 성우인 아오키 루리코의 노력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 아오키는 신데렐라 걸즈 내 총선거 시즌이 다가오면 늘 솔선수범하여 타다 리이나에게 표를 쏟아붓는 모습을 보이고 그런 것을 굳이 숨기지 않으며, 사용 중인 트위터는 물론 총선 시기에 자신이 출연하는 거의 모든 방송 및 라디오에서 타다 리이나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부탁하고 다닌다. 무책임하게 요구만 하는 것이 아니고 담당 성우 자신부터 눈에 보일 정도로 땀흘려 노력하고 각별히 신경쓰며 애정을 들이는 것이 느껴지는 만큼 많은 프로듀서 팬들이 그에 이끌려 표를 던져주는 것. 시리즈와 담당 아이돌에 대한 애착 하나는 어디에도 뒤쳐지지 않는 성우 중 하나. [[하라 사유리]], [[아카사키 치나츠]]와는 구면으로, 아오키가 막 데뷔했던 당시 비슷한 신인들이었던 셋이 포켓몬스터로 대전하는 기묘한 라디오를 함께 진행했다. 그때는 게임 화면을 송출할 방법이 없었기에 두명이 게임을 하고 한 명이 그것을 실황 중계하는 기이한 현장이였다고 회상. 이 세 명은 이후 긴 시간을 거쳐 신데렐라 걸즈의 [[혼다 미오]], [[히노 아카네(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히노 아카네]]역으로서 재회하게 된다. 하라는 아오키의 영향으로 스플래툰을 함께 플레이하고 있으며, 아카사키는 젤다를 좋아하는 동류이다. 2016년에 리이나의 생일을 맞이해서 이런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http://alonestar.egloos.com/7238258|해당 사진]] 정말 훈훈하기 그지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